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벨 왕국 (문단 편집) === [[영웅전설 하늘의 궤적]] === 주무대다보니 여러모로 자세히 돌아다닐 수 있다. 리샤르를 비롯한 기동부대를 중심으로 빠른 정보전을 맡을 정보부를 설립했다. 리샤르의 카리스마 밑에서 빠르게 왕국군의 최정예부대가 된 정보부지만, 리샤르가 차기 국왕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게 되어 쿠데타를 일으킨다.[* 물론 이런 명목이 붙기도 했지만 실질적으로 그가 반란을 일으킨 이유는 주변국에 비해 부족한 군사력 강화를 위해서였다. 그래도 그렇지 차기 왕으로 듀난공작은 좀...] 결국 쿠데타는 실패하면서 해체됐다. 나중에 대부분이 결사의 왕도 습격을 막은 공로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된다. 하지만 출세길은 확실히 막혔다는 듯. 애초에 쿠데타도 우국지심으로 일으켰던 거라 크게 불만은 없는듯 하지만. SC부터 [[카시우스 브라이트]]가 준장으로 현역 복귀하면서 군 편제에 대대적인 개편이 일어난다. 리벨 통신을 보면 정보부를 대신할 새로운 독립 부대를 창설할 계획이라 하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. 그러나 FC의 흑막이었던 [[우로보로스(궤적 시리즈)|결사]]가 SC에선 본격적으로 난입하면서 혼란이 가중된다. 도력정지현상이 일어나고 모든 통신연락망과 생계수단이 절단되면서 큰 혼란이 찾아온 상황에서 결사의 엽병 세력이 수도인 그란셀까지 습격해와 여왕이 인질로 잡힐 뻔하기도 하고, 도력정지현상을 빌미로 제국이 침공해오면서 나라가 통째로 박살날 뻔 했다. 그래도 벽의 궤적에서 결사가 간접적으로 개입한 것만으로도 개판이 된 크로스벨과 비교하면 왕가에서는 발 빠르게 성명서를 발표하며 민심을 달래고, 민간에서도 자발적으로 생필품의 가격을 조정하고 자경단을 만들어 치안을 다스리는 등 거의 피해가 없다고 해도 될 수준으로 잘 넘겼다. 이 사건은 '리벨의 이변'이라는 이름으로 제로의 궤적부터 섬의 궤적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언급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